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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으로 최전성기는 살짝 꺾였다는 평가를 받으면 올 시즌 오리온에 2순위 외국인 선수로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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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일등공신. 현대 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7득점을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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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울산에서 열린 1차전에서 함지훈과 '쇼다운'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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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웨이는 "함지훈은 매우 영리한 선수다. 2차전에서 함지훈 중심의 2대2 공격을 어떻게 막아야 할 지 어렵다. 때로는 스위치, 때로는 파이트스루(2대2 수비에서 수비자 앞으로 볼 핸들러를 밀착하는 방식의 수비)를 써야 할 것 같다. 2차전에는 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현대 모비스와 오리온의 6강 승패의 분수령은 이 지점에 있다. 현대 모비스는 라숀 토마스의 부재로 할로웨이를 1대1로 막아낼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다. 버크너 역시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수준이다. 특유의 변형 디펜스로 제어를 하지만 쉽지 않다.
반면, 오리온 입장에서는 함지훈의 득점과 패스, 거기에서 파생되는 공격 옵션을 차단해야 한다. 두 선수의 에이스 맞대결이 어떻게 이뤄질까.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