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오는 겨울 월드컵에서 격돌할 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포르투갈 베테랑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희비가 갈렸다.
먼저, 호날두는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하위권 에버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맞대결에서 침묵하며 0대1 충격패를 막지 못했다.
같은 날 손흥민은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전에서 개인통산 2번째 해트트릭을 쏘는 '미친 활약'으로 팀의 4대0 대승을 진두지휘했다.
4위권 경쟁 중인 맨유와 토트넘은 이날부로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졌다. 토트넘이 57점으로 4위, 맨유가 51점으로 7위다.
호날두와 '손날두'의 퇴장길 풍경도 달랐다.
손흥민은 손에 매치볼을 든 채 싱글벙글 웃으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경기장 위에선 동료들과 댄스까지 췄다. 근래 들어 가장 행복해하는 '해피쏜' 모드였다.
반면 호날두는 불만이 한 가득이었다.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호날두가 젊은팬의 휴대폰을 바닥에 내던졌다고 보도했다. 팬이 찍은 영상을 보면, 절뚝거리며 터널로 향하던 호날두가 땅에 내던진건 신가드로 보인다. 물건을 던지면서 분노를 표출한 건 맞다.
올시즌 리그 득점은 호날두가 12골, 손흥민이 17골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유산 받으려 아버지 살해한 아들..가축 매립지에 시신 유기까지 -
"AI 아니고 실화라고?" 젠슨 황, 3차 노래방 대신 '유퀴즈'서 K팝 댄스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