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규성이 묶인 것은 아니다."
'패장' 김태완 김천 상무 감독의 말이다.
김천 상무는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원정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김천(3승3무3패)은 무패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라스, 김 현의 높이와 파워를 제어하지 못했다. 전반에 2실점 한 것이 뼈아프다. 아쉽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는 감사하다. 수원FC 승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원FC는 김천을 막기 위해 필승카드를 꺼내 들었다. '주포' 조규성 득점을 막기 위해 곽윤호에게 맨투맨 수비를 맡겼다.
김 감독은 "조규성에게 맨투맨을 붙었어도 하고 싶은 것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수비가 견고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조직적으로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인정한다. 그러나 조규성이 묶인 것은 아니다. 아쉽지만 페널티킥 득점만 해서 아쉽다. 그래도 괜찮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조규성은 후반 7분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김천은 5월 5일 홈에서 강원FC와 격돌한다. 김 감독은 "코로나19 탓에 선수들이 다 모이지 못했다. 건강하게 뭉쳐서 스리백이든 포백이든 뭘 할 지 명확하게 알고 해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조규성에게 쏠려 있는 득점 루트를 다각화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유산 받으려 아버지 살해한 아들..가축 매립지에 시신 유기까지 -
"AI 아니고 실화라고?" 젠슨 황, 3차 노래방 대신 '유퀴즈'서 K팝 댄스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