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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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11월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정적인 취임식 예산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세계적 아이돌 스타를 모시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이번엔 초청을 못하는 걸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취임 행사에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포함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안을 검토한 건 사실이다. 검토 과정에서 취임식 행사는 어린이 청년 취약계층 등 이름없는 무명스타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진정한 국민화합이 되는 내실있는 행사를 해야한다는 기조를 윤 당선인꼐서 주셨다. 다음에 방탄소년단의 위상과 명성에 걸맞은 대한민국 행사가 있을 때 공연할 기회가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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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 위원장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비롯해 취임식 관련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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