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향후 5년간 1213억원을 투입, 공항에서 노트북이나 액체류 등을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도 검색할 수 있는 첨단 보안장비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 교통수단에 대한 효과적 보안검색을 위해 인공지능(AI), 테라헤르츠(THz)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보안검색장비 개발에 5년간 499억원을 투자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항공보안 기본계획(2022~2026)'을 수립 및 확정했다.
먼저 최근 국가 간 분쟁에서 사이버 공격 및 지능화된 해킹 기술에 대응해 첨단 통신망으로 연결된 공항, 항공기 등에 대한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을 2025년까지 마련한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6년까지 테러·사이버공격 등 각종 위협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예방할 수 있는 항공 사이버보안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한국형 위험평가·관리시스템(가칭)을 구축한다.
항공기 탑승을 위해 실시하던 보안검색은 2027년까지 더욱 편리하고 간편한 방식으로 개선한다. 자연스러운 보행 상태에서 보안검색이 완료되는 방식(워크 스루·Walk Through)의 장비를 개발해 편리성을 높이고 검색 시간도 37초에서 7초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트북이나 액체류 등을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도 검색할 수 있는 첨단 보안장비를 도입하는데 총 1213억원을 투자한다.
이외에도 정부는 환승객과 환적 수하물 검색면제, 탑승 절차 간소화 등 승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미국 등 외국 항공당국과 보안 수준 상호인정을 2026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항공보안을 선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 항공보안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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