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13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CL 8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1대0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맨시티는 4-3-3 전형이었다. 포든, 베르나르두, 마레즈, 귄도안, 로드리, 더 브라이너, 칸셀루, 라포르트, 스톤스, 워커, 에데르송이 나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5-2 전형이었다. 그리즈만, 펠릭스, 르마, 콘도그비아, 코케, 로지, 요렌테, 만다바, 필리페, 사비치, 오블락이 출전했다.
맨시티가 먼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9분 귄도안이 슈팅을 때렸다. 오블락 골키퍼가 쳐냈다. 30분에도 맨시티가 기회를 만들었다. 워커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포든이 발을 잡고 귄도안에게 패스했다. 귄도안은 슈팅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이어진 공격 역시 무산되고 말았다.
후반 들어서도 골은 나오지 않았다. 맨시티는 후반 20분 더 브라이너를 빼고 스털링을 넣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24분 그리즈만, 로지, 코케를 빼고 카라스코, 데 파울, 코레아를 투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25분 찬스를 만들었다. 펠릭스와 요렌테를 거친 볼은 데 파울에게 향했다. 데 파울의 슈팅이 빗나갔다. 후반 41분 아틀ㄹ레티코 마드리드 쿠냐가 슈팅을 때렸다. 스톤스 발을 맞고 나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44분 필리페가 포든에게 거친 파울을 했다. 양 팀은 몸싸움까지 펼쳤다. 필리페는 두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은 12분이나 계속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계속 공세를 펼쳤지만 맨시티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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