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탕기 은돔벨레 결국은 토트넘으로 복귀인가.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은돔벨레의 복귀를 고려할지도 모른다. 매우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은돔벨레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 영입을 위해 52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구단 최고 금액이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활약을 예고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은돔벨레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선 공개적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국 은돔벨레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했다.
더부트룸은 프랑스 언론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도 그를 훌륭하다고 칭찬했었다. 하지만 은돔벨레는 토트넘이 바라던 세계적인 선수로는 변하지 못했다. 토트넘 팬들은 은돔벨레와 이별을 추측했을 것이다. 하지만 리옹은 완전 영입 옵션을 활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은돔벨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매우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그것은 토트넘이 은돔벨레에게 또 다른 기회의 문을 닫지 않았음을 암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다시 뛰게 하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을 수도 있다. 은돔벨레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시스템에서 빛을 발할 만큼 충분히 열심히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고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값싸게 보내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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