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만났다.
제이홉은 15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영광스러운 날이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쇼하면 레이디 가가"라고 운을 뗀 그는 "그녀의 공연을 너무 보고 싶었던 나로서 정말 특별한 날이다. 오늘, 무대도 무대지만 무대 밑에서의 그녀의 모습은 정말 프로페셔널하고 배울 점이 많았다"며 레이디 가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저를 위한 그녀의 멘트 하나하나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영원한 나의 퀸"이라며 레이디 가가의 SNS 계정을 해시태그했다.
그러면서 레이디 가가에게 "앞으로도 멋진 음악 보여달라"며 "당신 덕분에 오늘 재즈의 매력을 알았다. 팬으로서 응원한다. 러브 유"라고 레이디 가가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레이디 가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톱 K팝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전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만남은 많은 팬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이다.
해당 게시물에 방탄소년단 또 다른 멤버 슈가도 댓글을 달았다. 슈가는 "가가 가가 이런 말은 아나"라며 레이디 가가의 '가가'와, 그 아이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 '가'로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멤버 뷔도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만난 레이디 가가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SNS에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제이홉까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맥을 짐작케 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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