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아들은 삼성팬, 난 오재원팬" 마크 리퍼트 전 대사, 코로나 이후 첫 잠실 방문 [잠실스케치]

김영록 기자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장을 찾은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 대사(현 북미지역 삼성전자 부사장)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2.04.17/
Advertisement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은 17일 잠실구장. 반가운 얼굴이 나타났다. 열렬한 두산 베어스 팬으로 유명했던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다.

Advertisement

리퍼트 전 대사는 이날 직접 블루석을 예매하고, 지인들과 관람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 이후로는 첫 잠실 방문이다. 어느덧 안면이 생긴 두산 구단 관계자들에게 꾸준히 응원을 전해왔다고.

Advertisement

리퍼트 전 대사의 현재 직책은 '삼성전자 북미지역 부사장'이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해야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리퍼트 전 대사는 "아들 세준이가 삼성팬이다. 그러니 난 두산을 응원해도 괜찮다"며 웃었다고.

두산은 이날 창단 40주년 기념 '두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하며 올드 유니폼과 모자, 헬멧을 착용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오재원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두산 구단 측은 오재원의 이름이 마킹된 레트로 유니폼을 선물로 전했다.

Advertisement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장을 찾은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 대사(현 북미지역 삼성전자 부사장)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2.04.17/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