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게 복수하고 싶다."
'첼시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 치크가 리버풀과의 FA컵 결승전에서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첼시는 18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펼쳐진 FA컵 준결승에서 크리스털팰리스를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후반 30분 로프터스 치크의 결승골, 후반 21분 마운트의 쐐기골이 터지며 완승했다. 전날 맨시티를 꺾고 결승에 오른 리버풀과 내달 14일 FA컵 우승을 다투게 됐다.
첼시는 지난 2월 28일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서 리버풀과 팽팽하게 맞섰지만 승부차기 혈투끝에 10-11로 패하며 우승컵을 내준 쓰라린 기억이 있다.
결승행 확정 후 가장 먼저 떠올린 건 "복수"였다. 로프터스 치크는 I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제 리버풀-맨시티의 준결승전을 봤다. 우리는 리버풀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우리는 환상적인 경기를 했고, 우리가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복수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우승 의지를 다졌다.
부상을 딛고 다시 날아오른 로프터스 치크는 "언제나 내겐 투쟁의 멘탈리티가 있었다. 그것이 내가 그 모든 부상을 이기고 여전히 여기에 서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는 여전히 내 자신을 믿는다. 수년동안 나는 스스로에게 '내 시간이 올 거야'라고 말해왔다. 나는 계속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첼시 에이스' 마운트 역시 로프터스 치크와 마찬가지로 리버풀을 꺾고 웸블리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웸블리 결승전에서 승리할 확실한 시간이 왔다. 개인적으로 결승에서만 5번 진 것같다"면서 "그러니 이제 우리는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가장 최근의 컵대회 결승전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 이제 우리가 설욕할 시간"이라며 필승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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