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동경(대표 김재민)의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이 4월 18일부터 6월 말까지 '봄맞이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맞이 와인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이후 와인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에게 다양한 주류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송추가마골은 이번을 시작으로 매년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모션 와인은 사랑스러운 봄꽃 느낌의 독일산 '핑크 버블리 스파클링 와인(Black Tower Pink Bubbly Sparkling)'으로 준비됐다. 적당한 바디감에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한 세미 스파클링 타입으로 송추가마골의 달콤한 갈비와 페어링 하기에도 좋다. 와인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버블밤(거품입욕제)도 함께 증정한다.
행사는 전국의 송추가마골과 송추가마골 인 어반에서 진행하며, 가격은 2만 3천원에서 4천원 할인된 1만 9천원에 판매한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팀장은 "국내 와인 시장규모가 올해 이미 1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매장에도 특별한 날을 기념해 와인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를 담은 와인 프로모션을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식기업 동경은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 외에도 송추가마골 인 어반, 송추가마골 반상, 가마골백숙, 커피전문점인 카페1981, 오핀베이커리, 오핀로스터리을 운영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