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좌완 선발 앤드류 히니가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전성기가 떠오르는 투구를 펼쳤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서 9대1로 이겼다.
히니는 6이닝 동안 89구를 던지며 단 1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히니는 13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4⅓이닝 무실점 이후 2경기 연속 호투했다.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프레디 프리먼이 5타수 4안타 3타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트레이 터너는 28경기 연속안타가 중단됐다.
다저스는 0-0으로 맞선 4회말 대거 7점을 뽑았다.
프레디 프리먼이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트레이 터너는 볼넷을 골랐다. 맥스 먼시가 싹쓸이 2타점 2루타를 폭발했다. 저스틴 터너가 유격수 내야안타를 쳐 주자를 쌓았다.
무사 1, 3루에서 윌 스미스가 2루타를 때려 3-0으로 달아났다. 계속된 무사 2, 3루에서 코디 빌린저가 2루 땅볼 아웃됐다. 주자들은 묶였다. 1사 2, 3루서 크리스 테일러가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뽑았다. 5-0으로 차이를 벌렸다.
가빈 럭스가 볼넷으로 걸어 나가며 1루를 채웠다. 테일러와 럭스가 더블스틸에 성공했다. 무키 베츠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순이 한 바퀴 돌아 프리먼 타석이 또 왔다. 프리먼은 중전 안타를 뽑아 테일러와 럭스가 모두 홈을 밟았다.
0-7로 끌려가던 신시내티는 8회가 돼서야 1점을 만회했다. 2사 3루에서 타일러 나퀸이 적시타를 쳤다.
무자비한 다저스는 신시내티가 따라오자 곧바로 도망갔다. 2점을 더 내면서 신시내티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1사 1, 2루에서 프리먼이 좌전 적시타를 쳤다. 트레이 터너에게 기회가 왔다. 터너는 안타성 타구를 만들었지만 유격수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삼켰다. 연속안타 행진이 28경기로 멈췄다. 2사 1, 2루에서 핸서 알베르토가 중견수 앞에 안타를 때려 베츠가 홈으로 들어왔다.
다저스는 7회부터 불펜을 가동해 승리를 지켰다. 알렉스 베시아와 저스틴 브룰이 3이닝 1실점을 합작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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