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 샘 레이미 감독)가 MCU 페이즈 4의 핵심 소재인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풀어내며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블 역새 새로 쓸 압도적 시각효과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 티저 예고편 조회수 4000만 돌파 등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오는 5월 최고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2'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샘 레이미 감독은 "우리 우주와 다른 여러 우주를 정확하게 묘사해야 하므로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었다. 세계를 만드는 것과 우주를 만드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무척 흥미진진한 도전이었다"며 영화의 스케일이 전할 놀라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시각효과 감독인 자넥 서스는 정말 천재다. 실제로 보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고, 관객들을 끌어당기는 요소가 될 것 같다"며 보다 완벽하게 닥터 스트레인지의 세계를 구현해낸 압도적인 시각효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베네딕트 웡은 "VFX 팀 앞에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었다. 작업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야말로 마법 같다. 팬들이 만족하리라고 확신한다"며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시각적 황홀경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질 것임을 강조했다.
더욱 커진 MCU 스케일
여기에, 아메리카 차베즈로서 새롭게 MCU에 합류해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하는 소치틀 고메즈가 영화의 몰입감을 한층 더 배가시킬 실제 세트촬영에 대해 언급,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는 "뉴욕 거리를 엄청나게 달렸다. 내가 달리는 장면에 특수효과가 들어가는데, 불이 꺼지고, 나무가 쓰러지고, 차들이 부딪히고, 소화전이 터지고, 뒤에서는 건물이 무너진다"며 모든 것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되는 놀라움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에 더해, "이 모든 특수 효과가 실제로 터지기 때문에 단 한 번에 연기를 성공시켜야만 했다. 하지만 운 좋게도 모두 제때 잘 작동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장면이 나왔다"며 그가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치틀 고메즈와 함께 한층 더 다채로워질 액션을 선보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제작진의 상상력이 정말 거대하다. 건물 20층 높이의 무언가가 나에게 돌진하고 버스가 날아오는 장면을 다 구현해냈다"며 우주를 넘나드는 MCU 제작진들의 상상력과 이를 뛰어넘는 완벽한 프로덕션에 대한 감탄을 잊지 않았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한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첼 맥아담스, 치웨텔 에지오포, 소치틀 고메즈 등이 출연했고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끈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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