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더 이상의 바닥은 없어 보인다.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형편 없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4로 완패했다. 첼시는 리그 31경기에서 18승8무5패(승점 62)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하는 데 그쳤다.
이날 선발 출전한 루카쿠는 후반 15분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아웃됐다. 그는 이날 60분 동안 볼 터치 22회, 슈팅 1회, 유효슈팅 0회에 그쳤다. 드리블도 없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루카쿠가 또 한 번 끔찍한 밤을 보냈다. 그는 60분 동안 완전히 보이지 않았다. 팬들은 그의 부진을 비난했다. 투헬 감독은 루카쿠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루카쿠는 올 시즌 최악의 계약이다', '루카쿠는 너무 심각하다', '1억 파운드 달하는데 수치스럽다. 정말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루카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복귀했다. 이적료 9750만 파운드에 달한다. 하지만 그는 기대했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인터뷰를 해 논란을 자초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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