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경력직 알바 박병은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품안에 비장의 무기인 횟감용 칼까지 챙겨온 박병은이 주방을 지배했다.
이날 '정리 요정' 윤경호는 박효준과 함께 채소소분을 시작했다. 절친답게 두 사람은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때 엄청난 박스를 들고 낑낑거리면서 박병은이 등장했다. 박스 안에는 무려 12kg 대방어가 들어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시즌1에서도 엄청난 비주얼 음식을 자랑했던 박병은은 오자마자 주방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병은은 혼자 마트를 둘러보며 "여기 너무 크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직접 생선을 손질할 솔을 찾아 주방으로 들어갔다. 특히 박병은은 바지춤에서 회칼을 꺼냈다. 조인성은 박병은에게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나"라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박병은이 들고 온 방어와 일당백 알바 설현이 직접 챙겨온 할머니표 김치로 김치전을 준비했다. 박효준은 부추전을 준비했고, 설현이 김치전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벌써 부터 맛있을 것 같다"라고 놀랐다.
박병은은 정교한 칼솜씨로 방어의 특수부위는 물론 껍질까지 완벽하게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저녁 영업이 시작됐다. 드디어 설현의 김치전이 손님들에게 첫 선을 보였고, 설현은 손님들 옆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학생 손님들은 설현이 만든 김치전을 맛 본 후 "맛있다"를 연발했고, 설현은 그때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박병은은 학생 손님이 낚시를 좋아한다는 말에 직접 전화번호까지 알려주며 "나중에 왔을 때 같이하자"라고 약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 장사에서 방어와 김치전은 인기메뉴로 등극했다. 각 테이블 마다 방어와 김치전은 빠지지 않는 메뉴가 됐고, 손님들 역시 맛에 감탄했다.
드디어 6일차 저녁 장사까지 마무리가 됐다.
직원들은 시원하게 맥주를 한 잔씩 즐겼고, 이때 박병은은 직원들을 위해 방어 특선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서둘러 박병은이 썰어 준 방어를 먹기 시작했고 "진짜 맛있다"를 연발했다. 박병은은 방어를 썰어주면서 해설까지 곁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방어의 뱃살이 등장했고, 막내 설현은 먹자마자 온몸을 떨며 "맛있다"를 외쳤다.
설현은 "가수 활동을 할 때 연기를 했을 때는 이방인의 느낌이 있었다. 근데 배우의 길을 가기로 했을 때는 마음이 좀 편해졌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조인성은 윤경호에게 "된장국을 끓여주면 내일 안 갈 거냐"라고 이야기했고, 윤경호는 지난 시즌에 이어 퇴근을 미루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경호는 "내가 인수인계를 해야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다음날 아침 알바들은 무려 5분이나 늦게 출근했고 사장즈들은 "지금이 몇시냐"라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경호는 떠나기 전 박병은에게 창고 등을 인수인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조인성 사장과 함께 점심 메뉴인 떡국 떡을 사러 방앗간으로 향했고, 설현은 방앗간 사장님이 나눠준 떡을 조인성과 먹으며 행복해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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