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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리 요정' 윤경호는 박효준과 함께 채소소분을 시작했다. 절친답게 두 사람은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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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은 혼자 마트를 둘러보며 "여기 너무 크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직접 생선을 손질할 솔을 찾아 주방으로 들어갔다. 특히 박병은은 바지춤에서 회칼을 꺼냈다. 조인성은 박병은에게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나"라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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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은 정교한 칼솜씨로 방어의 특수부위는 물론 껍질까지 완벽하게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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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손님들은 설현이 만든 김치전을 맛 본 후 "맛있다"를 연발했고, 설현은 그때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저녁 장사에서 방어와 김치전은 인기메뉴로 등극했다. 각 테이블 마다 방어와 김치전은 빠지지 않는 메뉴가 됐고, 손님들 역시 맛에 감탄했다.
직원들은 시원하게 맥주를 한 잔씩 즐겼고, 이때 박병은은 직원들을 위해 방어 특선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서둘러 박병은이 썰어 준 방어를 먹기 시작했고 "진짜 맛있다"를 연발했다. 박병은은 방어를 썰어주면서 해설까지 곁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방어의 뱃살이 등장했고, 막내 설현은 먹자마자 온몸을 떨며 "맛있다"를 외쳤다.
설현은 "가수 활동을 할 때 연기를 했을 때는 이방인의 느낌이 있었다. 근데 배우의 길을 가기로 했을 때는 마음이 좀 편해졌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조인성은 윤경호에게 "된장국을 끓여주면 내일 안 갈 거냐"라고 이야기했고, 윤경호는 지난 시즌에 이어 퇴근을 미루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경호는 "내가 인수인계를 해야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윤경호는 떠나기 전 박병은에게 창고 등을 인수인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조인성 사장과 함께 점심 메뉴인 떡국 떡을 사러 방앗간으로 향했고, 설현은 방앗간 사장님이 나눠준 떡을 조인성과 먹으며 행복해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