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25경기에서 20패를 당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역대급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신은 23일 원정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에서 0대1 영봉패를 당했다.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된 가운데 야쿠르트 아오키 노리치카가 4회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유일한 득점이다.
올 시즌 한신은 1점차 경기에서 1승10패를 기록했다.
벌써 6번째 영봉패다. 이날 경기에선 4안타에 묶였다. KT 위즈 출신인 로하스 주니어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할 승률도 안되는 최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25경기에서 4승1무20패, 승률 1할6푼7리를 기록했다. 구단 사상 최단 경기 20패에 도달했다. 센트럴리그 1위 요미우리 자이언츠(18승7패 승률 7할2푼)에 13.5게임 뒤진 압도적인 꼴찌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올 시즌 우승 경쟁은 어렵게 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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