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E.S 출신 바다가 슈의 복귀를 응원하고 나섰다.
바다는 25일 자신의 SNS에 "4년동안 많이 뉘우치고 반성했을 슈에게 부디 용기를 허락해주세요. 수영아 힘내"라며 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슈가 인터넷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4년만의 복귀방송을 진행한 날이다. 슈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오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복귀 신고식을 치른 슈는 인터넷 방송 BJ로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슈는 이날 방송에서 "거의 4년이 됐다. 그동안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음을 많이 뉘우쳤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부족하고 모자란 나를 용서해달라.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꽃길만 걷겠다. 도박관리센터에 갔을 때 심각성을 깨달았다. 그동안 느낀 것을 공유하고 도박근절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하고 허락해주신다면 홍보대사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바다와 유진은 방송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S.E.S 의리를 보여줬고, 슈는 오열하며 팬들과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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