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지 오리에(비야레알)가 조세 무리뉴 감독과 주앙 새크라멘토 코치를 토트넘 몰락의 주범으로 꼽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각) '오리에가 무리뉴 감독과 새크라멘토 코치를 공격했다. 토트넘 몰락에 대해 두 사람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뒤를 이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그는 2021년 4월 팀을 떠나야 했다. 불화설, 성적 부진 등 다양한 이유가 얽혀 있었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오리에가 무리뉴 감독 시절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오리에는 "축구는 10년 전과 다르다. 진화한 것들이 있다. 때때로 선수들은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한다. 나는 무리뉴 감독보다 새크라멘토 코치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그는 라커룸에서 관계가 좋지 않았다. 모든 것이 악화됐다.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새크라멘토 코치는 1군에서 처음으로 활약하는 것이었다. 선수들에 대한 침착성이 부족했다. 벤치에 앉는 선수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었다.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거기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무리뉴 감독에겐 원한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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