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어깨 통증으로 경기 중 자진 강판됐던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이 한달 정도 자리를 비우게 됐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양창섭의 소식을 전했다. 양창섭은 24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등판했지만 1회 2실점 했다. 2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뒤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곧바로 교체됐다. 직구구속이 128㎞까지뚝 떨어지며 이상 신호를 보냈다.
그리고 2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허 감독은 "양창섭은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재활을 해야한다"며 "장기간 결장할 것 같다. 회복하고 다시 준비해서 올라오려면 한달 정도는 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당장 구멍난 선발자리는 원태인이 메울 가능성이 높다.
원태인도 부상으로 빠져 있던 상태다.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던 원태인은 MRI검사에서 염증이 발견됐고, 20일 1군에서 말소됐다. 가벼운 부상이라 빠른 복귀가 예상됐던 상황이고 빠르게 복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허 감독은 "대체 선발로는 원태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한번 캐치볼을 했는데 괜찮았다. 내일 전력피칭이 가능한지를 확인하고 등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처스리그에 가지 않고 곧바로 1군에서 던질 것"이라고 했다. 허 감독은 "아직 투구 감각이 살아 있기 때문에 퓨처스리그에서 던지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은둔 생활과 폭식으로 온몸 찢어져"…악뮤 이수현, '해병대 출신' 이찬혁 특훈 덕 뼈말라 된 근황 -
'불꽃야구' 결국 돌아왔다..'최강야구'와 법적 충돌 속 시즌2 강행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소라·홍진경, 절친이었는데..15년 만에 눈물 재회 "힘든 시간 겪으며 멀어져" -
직원 논란 후 3개월만 복귀한 이원지 “충격속보 : 몸무게 13kg나 빠졌다” 아웃핏 달라졌나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3.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4."아침부터 분위기가 이상하더라니…" 데뷔전서 '햄스트링 파열' 최악 불운 → 한화의 대응은 [대전체크]
- 5.[오피셜]악! 한화 초대형악재, 하루에 투수 둘 잃었다, 화이트 햄스트링 파열→6주 이탈, '헤드샷' 엄상백까지 통증 말소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