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이 끝난 뒤 격변기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대대적 선수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현지 언론은 이미 '텐 하흐에게 맨유 수뇌부는 충분한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대적 선수 개편과 함께 투자로 분위기를 일신한다는 입장이다.
텐 하흐 감독은 1대1 면담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더 미러지는 26일(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올 시즌 계약이 끝나는 선수를 포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선수를 만난 뒤 이적과 주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단독보도했다.
더 미러지는 '텐 하흐 감독은 이미 자신의 머리 속에 계획이 있다. 단, 3주 동안 계약이 만료된 선수를 포함, 맨유 스쿼드의 모든 개별 줌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이 면담을 통해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선수단의 상황을 더욱 빨리 파악하고, 잔류시켜야 할 멤버와 떠나보내야 할 멤버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텐 하흐 감독은 세심한 계호기을 세운다. 어떤 선수가 잔류하고 싶어하는 지, 어떤 선수가 떠나고 싶어하는 지를 알고 싶어한다'며 '맨유 지휘봉을 잡기 전 이미 선수단의 속사정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싶어한다'고 했다.
맨유는 이미 간판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이별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잔류 여부가 매우 중요해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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