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대철이 "코미디 연기에 자신 있어 작품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휴먼 코미디 영화 '어부바'(최종학 감독,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가족과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부바호 선장 종범 역의 정준호, 종범의 철없는 동생 종훈 역의 최대철, 짝사랑에 빠진 종범의 늦둥이 아들 노마 역의 이엘빈, 철없는 동생 종훈의 여자친구 밍밍 역의 이이만, 그리고 최종학 감독이 참석했다.
최대철은 "'어부바' 출연의 시작은 6년 전이었다. 6년 전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낯선 분이 찾아왔다.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내게 '겁내지 마라'면서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연착처를 받아갔다. 그런데 이후 3년 뒤 전화가 왔고 그 분이 바로 지금의 '어부바' 감독이다"며 "감독의 연락을 받고 시나리오도 안 본 상태였는데 바로 작품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또 스스로 코미디 연기에 자신이 있기도 했다"고 남다른 출연 계기를 밝혔다.
'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준호, 최대철, 이엘빈 등이 출연했고 '개 같은 것들' '수상한 법정'의 최종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트리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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