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C사 벨트 딱 하고, 한우에 성게알+캐비어까지~ 부내나는 서울 투어다.
배우 신주아가 한국을 찾은 남편 '쿤서방'과 럭셔리 철철 흐르는 투어를 즐기고 있다.
인스타에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쿤서방과 쇼핑을 한 뒤 한 레스토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촬영 등으로 한국에 머물렀던 신주아는 5개월 만에 남편과 만나 모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결혼 후 태국 방콕에 거주해왔으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