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가 본격적으로 복귀 단계를 밟아간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7일 "쿠에바스가 1일 캐치볼을 한다"고 밝혔다.
쿠에바스는 지난 1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오른 팔꿈치에 통증이 생겼고, 결국 휴식을 취하면서 몸 관리에 들어갔다.
올해로 KBO리그 4년 차를 맞이한 쿠에바스는 지난해 KT의 첫 창단 통합 우승의 주역이다. 정규시즌에서는 9승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지만,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1위를 가리는 타이브레이커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쿠에바스는 7⅔이닝 1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쳤고, KT는 정상에 섰다.
이 감독은 쿠에바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말소 후 열흘이 지난 시점에서도 이 감독은 "MRI 검사 결과와 의사 소견이 좋다고 하지만, 본인이 아직인 거 같아 시간을 주기로 했다"라며 "완벽하다고 생각할 때 돌아올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보름 넘은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캐치볼에 들어간다.
이 감독은 여전히 조급한 마음은 버렸다. 이 감독은 "올해로 쿠에바스와 4년 째인데 몸 상태에 예민한 편"이라며 "지금은 엄상백이 빈 자리를 잘 채워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엄상백은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1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⅓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지만, 23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바 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은둔 생활과 폭식으로 온몸 찢어져"…악뮤 이수현, '해병대 출신' 이찬혁 특훈 덕 뼈말라 된 근황 -
'불꽃야구' 결국 돌아왔다..'최강야구'와 법적 충돌 속 시즌2 강행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소라·홍진경, 절친이었는데..15년 만에 눈물 재회 "힘든 시간 겪으며 멀어져" -
직원 논란 후 3개월만 복귀한 이원지 “충격속보 : 몸무게 13kg나 빠졌다” 아웃핏 달라졌나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3.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4."아침부터 분위기가 이상하더라니…" 데뷔전서 '햄스트링 파열' 최악 불운 → 한화의 대응은 [대전체크]
- 5.[오피셜]악! 한화 초대형악재, 하루에 투수 둘 잃었다, 화이트 햄스트링 파열→6주 이탈, '헤드샷' 엄상백까지 통증 말소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