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어쩌다 사장2'의 새로운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다음 주 예고편에는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한 김혜수, 박경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은 아침부터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새로운 알바생을 기다렸다. 차태현은 "오늘 알바생은 회장님이 알바 체험하러 오는 느낌 아니냐"며 초조해했다.
이윽고 새로운 알바생 김혜수와 박경혜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차태현은 김혜수를 보자마자 허리를 90도로 굽히며 깍듯하게 인사했다. 이어 김혜수는 멀리 서 있던 조인성에게 "자기야"하며 달려가 품에 폭 안기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이후 본격적인 알바생 교육이 시작됐다. 김혜수는 "나 이거 잘 못 할 거 같아"라며 자신 없어 했지만, 손쉽게 바코드 찍기에 성공하자 "찍혔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이내 "사장님, 나 이거 모르고 하나 찍었는데 내가 사야 되냐"고 묻는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 '공부방'을 '곰보빵'으로 알아듣는 허당 매력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혜수는 알바하는 내내 "왜?"라며 끊임없이 질문해 차태현, 조인성을 '왜' 지옥에 빠뜨렸다. 두 사람이 가게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줄 때마다 김혜수는 "왜?"라고 물으며 궁금해했고, 차태현은 "여태껏 온 분 중에 호기심이 제일 많은 거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알바생 교육을 마친 차태현은 불안해하면서도 카운터를 김혜수에게 맡기고 정육 코너로 향했다. 그러나 금세 카운터에서는 비명(?)소리가 났고, 이를 지켜보던 차태현은 "아니 알바 괜히 오셨어 정말"이라며 한탄해 새로운 알바생 김혜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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