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치과의사 남편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치과에서 받은 송강의 사인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직원들이 머리 크기 차이로 놀려도 괜찮습니다. 구강 건강 책임져드릴게요^^ 배우 송강 님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는 남편의 멘트를 전하며 '누가 놀렸엉. 나도 놀릴래. 나도나도 송강님 한번만 보고싶다'라고 재치있게 농담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윤지는 28일 개최된 제 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