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동병상련의 두 명문클럽의 스왑딜이 일어날까.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리가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부진하다. 선수단 개편이 필요하다. 단,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위기 속에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맨유의 경우, '계륵'으로 변하고 있는 선수들의 개편이 필요하다. 즉, 스왑딜의 접점은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스왑딜을 할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3명의 선수를 내놓을 수 있다'고 했다.
맨유가 노리는 선수는 프랭키 데 용이다. 그는 아약스 시절, 맨유의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약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데 용의 영입을 위해 맨유가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3장이다.
일단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다. 그는 야심차게 데려온 주전 센터백이다. 솔샤르 감독 시절 부동의 센터백이었지만, 올 시즌 너무 불안하다. 게다가 린델로프, 바란 등 경쟁자들이 있다.
즉, 맨유 입장에서는 매과이어는 필수 불가결한 선수가 아니다.
또 한 명은 텔레스다. 사이드백으로 기대를 모았던 텔레스는 벤치에서 주로 나선다. 루크 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출전을 하지만, 인상적이지 않다. 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마커스 래시포드다.
차세대 맨유의 에이스 공격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유로 2020 출전 이후 부상으로 부진하다. 성장이 정체된 상황이다. 최근 엘랑가에게 출전기회를 내주는 모습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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