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이콘이 중고등학생이 된 '사랑을 했다'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콘은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신사옥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 쇼케이스를 열고 "중고등학생으로 성장한 '사랑을 했다' 팬들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잘 보셨으면 한다"라고 했다.
2015년 데뷔한 이후 '죽겠다' '사랑을 했다' '취향저격' '지못미' '리듬 타'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연달아 배출한 아이콘이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2막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성과에 대해 정찬우는 "이번 앨범이 새로운 시도라고 많이 말씀드려서, 대중분들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팬들이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아이콘이 이런 장르도 잘 소화하구나'라면서 뿌듯해하면, 최고의 성과일 것 같다"고 바랐다.
바비는 "콘서트에서 부를 곡이 많아져서 기쁘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콘서트를 하고 많은 분께 많은 색깔을 자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만족할만한 무대를 하면 가장 큰 성과일 것 같다"고 말했고, 김진환은 "길거리나 음식점에서 많이 흘러나왔으면 좋겠다. '사랑을 했다' 할 때는 민망하게도 많이 나와서, 이번에도 그렇게 나오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특히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전국민 초등학생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초등학생이 현재는 중,고등학생으로 성장해 음원 주요 소비층이 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동혁은 "그때 당시 큰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도 새 앨범 잘 들어주시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잘 보셨으면 한다"고 전해, 웃음을 샀다.
아이콘은 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을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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