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 라이브 홍보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수는 밝은 미소를 짓기도 하고, 윙크를 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전보다 한층 더 편안하고 밝아 보이는 지연수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14년 11세 연하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이 있다. 현재 지연수와 일라이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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