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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는 최근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 전 남편이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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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는 2020년 이혼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자주 소통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하며 활발히 소통해왔던 그이기에 이번 사진 삭제가 더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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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는 일라이의 부모님과 겪었던 갈등을 또다시 수면 위로 올렸고, 일라이에게 "아들로서의 일라이만 있어서 힘들었다"고 일갈했다. 일라이는 "아들로서 살고 싶은 게 죄냐"며 "나는 네 화풀이 대상이었다.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 다 들어줬다"고 언성을 높였고, 지연수는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 나 그렇게 9년 살았잖아"라고 소리쳤다. 일라이는 "그렇게 얘기 안했어"라고 부정했고, 지연수는 "당장 전화해서 말해. 나한테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얘기했으니까"라며 오열했다. 일라이는 "너는 참았다고 하는데 결국 안 참았어"라며 "나도 많이 참았어. 나도 네 방패 해주려고 했고 나서려고 했다"라고 항변한 데 이어 "언제까지 이것 때문에 싸워야 해. 계속 그 기억 속에서 살고 싶어?"라면서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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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일라이가 돌아가야 할 시간, 민수는 또다시 일라이를 붙잡으며 함께 살자고 졸랐다. 특히 민수는 "아빠는 이제 우리 집에 오는 손님이야"라는 말에 "손님 아니야. 우리 아빠는 우리 아빠야. 그러니까 평생 살아야 해. 우린 가족이잖아"라는 애틋한 진심을 전해 또 한 번 먹먹함을 드리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