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딸과 함께 기내 인증샷을 찍었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비행기 타기 전에 걱정 많았는데 한 번도 울지 않은 우리 태린이 효녀예요. 똥만 3번 쌌어요 고마워. 어찌저찌 잘 도착했어요'라고 전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박은지는 집으로 가는 기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박은지는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