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드리기 행사는 전 병동과 인공신장실에서 오전 8시부터 진행됐다. 이날 간호사들이 전한 카네이션은 500여 개에 달했다.
림프종으로 입원했다는 70대 A씨는 "늘 친절히 대해주는 간호사에게 카네이션까지 받으니 손녀를 만난 것처럼 기분이 너무 좋다"며 간호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준 병원에 감사를 전했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어르신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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