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가족들의 응원에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다.
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2022 어린이날. '소유진이 들려주는 음악이야기' 예술의전당에서 함께 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라며 "한시간반동안 씩씩하게 공연봐준 어린이 관객여러분도 정말 최고였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소유진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소유진이 들려주는 음악이야기'의 진행을 맡았다. 전체 진행을 맡은 소유진은 악기들, 연주곡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틈틈이 들려줘 재미를 안겼다.
이어 소유진은 "공연대기실 엄마 보러 온 울가족들"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남편 백종원 대표가 세 아이들과 함께 소유진의 대기실을 찾아 응원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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