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과 딸의 애틋한 순간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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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쌍한 꼬마. Science Class에서 만든 구리선 돌돌 말아놓은 종이컵 전화기로 아빠랑 문 앞에서 무전 중. 아빠 보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 주고 싶다고 결국 울먹이다 잠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의 딸은 레이먼킴이 격리 중인 방 앞에 서서 종이컵 전화기를 두 손으로 소중하게 들고 있는 모습. 아빠와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방문 앞에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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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정말 욕을 한 움쿰 쥐어다 주고 싶은 코로나 네 이놈. 드디어 우리 집까지 입성한 역병 놈 때문에 슬픈 부녀 사이. 그나마 우리는 아직 멀쩡하니까 마스크 쓰고 얼른 거기서 떨어져 꼬마야!"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레이먼킴의 계정을 태그하며 "미..미안하다! 그래도 시간 맞춰 맛있는 밥 잘 넣어주잖아. 조금만 참아!!!"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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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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