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김성민(28)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키움은 9일 "김성민이 10일 화천 칠성신병교육대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김성민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대구상원고를 졸업하고 일본경제대로 진학, 2017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6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지명됐다.
입단 첫 해 김택형과의 트레이드로 키움 유니폼을 입게된 김성민은 지난해까지 201경기에 나와 11승7패 1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2020년 2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6.46에 그쳤던 그는 투구폼을 사이드암과 스리쿼터 사이 정도로 바꾸면서 변화를 모색했고, 지난해 2승3패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28으로 필승조로 부활했다.
키움은 올 시즌 마무리투수 조상우가 입대한 가운데 김성민까지 군대로 가면서 필승조 재편에 들어간 바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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