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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특색 있는 이벤트 경주가 마련돼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스타트는 어린이날 펼쳐진 부부 대항전으로 그동안 부부 커플 하면 대표적으로 심상철-박설희 커플이나 이태희-이주영 커플이 팬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안지민-권일혁 커플, 이휘동-김은지 커플, 박준호-임태경 커플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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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될 최저체중 대항전과 최고체중 대항전은 서로 정반대의 선수들이 나와 대결을 펼치는 만큼 나름 독특한 재미를 주는 이벤트 경기라 할 수 있고 지역별 대표를 뽑아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전국대표 대항전도 어떤 선수들이 출전할지 사뭇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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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대표 대항전은 서울, 경기, 경상, 충청, 전라, 강원을 대표하는 지역별 1명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로 선발기준과 출전코스는 타 이벤트 경주와 동일하다. 5월에 펼쳐질 가장 하이라이트 경기는 경정 여왕전이다. 이벤트 경기가 아닌 특별 경주로 치러지는 여왕전은 올 시즌 19회차까지의 성적을 놓고 상위 6명의 선수가 경쟁을 펼치는 나름 비중 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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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선수들 중에서는 고참급 선수들의 활약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문안나, 박정아가 3기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고 6기 여성 쌍두마차인 안지민, 손지영의 활약도 대단한 만큼 호시탐탐 우승을 노릴만 한 강자들이다.
여왕전의 경우 아직 출전 선수가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 19회차에서는 여성 선수들의 움직임을 잘 살펴봐야 겠다. 비교적 점수가 여유 있는 상위권 선수들의 경우 스타트에서 다소 몸을 사리는 운영을 보일 수 있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점수에 여유가 없는 선수들은 매 경주 적극적인 승부를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의외의 이변 상황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