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LA서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박은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LA에서 딸과 산책과 드라이브를 하며 여유롭게 육아를 하고 있는 모습. 출산 이후 1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박은지는 출산 전만큼 늘씬한 몸매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최근엔 딸과 남편이 있는 미국 LA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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