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를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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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용규의 2000 안타 달성 기록 기념패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야구를 잘 몰라도, 조금 알게 된 지금도 감히 내가 평가할 수 없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글로 이용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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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군가는 결과만으로, 누군가는 보여지는 모습으로 그렇게 판단하겠지만, 어떤 시대 속 기록이 되는 사람. 그래서 마음대로 안 된다고 힘들어할 때도 분명 잘 할거란 믿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이용규를 소개했다.
그는 이용규의 2000안타 달성 기록 기념패에 대해 "이사와서 제대로 액자도 못 걸고있다가 처음으로 천정레일을 사서 바닥과 떨어져 걸린 유일한 우리집 액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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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가대표유니폼도 안그랬는데 이 액자 속 기록은 보고 또 보게 된다"라며 "나는 무엇을 위해 얼마나 미쳐봤었는지 그것만으로도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용규는 최근 KBO리그 역대 15번째 2000안타를 달성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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