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훈훈한 외모의 아들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람들. 저 길쭉한 애가 누군지 아시겠지요? 시후예요. 어릴적 그 통통했던 시후요. 어릴적 뚱뚱했던 시후는 5학년 가을부터 살을 빼겠노라고 다짐을 스스로 하며. 밑반찬 다이어트를 시작했지요. 지금은 중3, 어릴적 그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엿한 청소년이 되어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로서 도와줄 수 있었던 건 시후가 먹고 싶다는 저칼로리 반찬들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구요. 이런 식으로 저칼로리 밑반찬을 수북하게 쌓아놓고 골고루 영양가 있게 먹여요. 아이의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의 다짐과 각오일 거구요. 그 다음 중요한 것이 엄마아빠의 도움일 거예요"고 설명했다.
또한 "다이어트를 맘 먹은 아이를 위해 인스턴트나 기름진 일품요리나 메인요리보다는 밑반찬 가짓수를 많이 만들어 한상에 내고 천천히 가족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며 꼭꼭 씹어 천천히 목넘김하는 걸 함께 해요. 뭐니뭐니해도 시후가 결국 운동을 부지런히 했고 먹는 것도 잘 참아냈고 반찬 투정하지않고 지금껏 잘해냈어요. 그저 칭찬칭찬할 따름이에요"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의 아들 시후 군은 통통했던 어릴적 모습이 아닌 훤칠하고 늘씬한 청소년으로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끈다. 시후 군은 저칼로리 반찬들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관심을 끌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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