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빼고파' 김신영이 다이어트와 관련한 부작용을 고백한다.
KBS 2TV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이다. 극단적이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빼고파' 3회에서는 합숙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언니들의 아주 솔직한 고백 타임이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빼고파'를 이끄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의 고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신영은 통통한 캐릭터로 인기 절정을 달릴 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총 38kg을 감량했고 10년째 요요 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김신영은 "살 빼고 10년 동안 내게 유혹이 없었을까? 이걸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김신영에게는 다이어트 업체의 러브콜이 이어졌다고. 김신영은 "비포 애프터가 확실하게 살을 빼 주는 곳, 다이어트 약 등의 광고 제의를 많이 받았다. 금액을 다 합하면 20억이다. 다 거절했다"라고 털어놓는다. 김신영이 밝힌 다이어트 광고 거절 이유에 '빼고파' 언니들 모두 놀라는 한편 공감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김신영은 악플과 공황장애로 힘겨웠던 시기도 회상한다. 김신영은 "건강하고 싶어서 살을 뺀 건데 계속 악플이 달렸다. 또 공황장애가 왔다. 공황장애 증상이 왔을 때 사진을 찍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힘들어서 거절했는데…"라며 당시 면전에서 들었던 충격적인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김신영은 당시를 떠올리며 "나도 상처받는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직 '빼고파'에서만 털어놓는 김신영의 고백. 그녀의 진정성 있는 고백이 '빼고파' 언니들의 건강한 몸만들기에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영이 밝힌 20억 다이어트 광고 제의 거절 이유, 악플과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5월 14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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