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선발 박세웅을 넘었다.
9연패중이던 한화 이글스 타선이 터졌다. 15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정은원의 만루홈런, 마이크 터크먼의 1점홈런을 앞세워 8대4로 이겼다.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올시즌 김광현(SSG)과 함께 최강의 국내 투수로 꼽힌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승-평균자책점 1.21. 더구나 올해 7경기, 44⅔이닝 동안 피홈런 '제로'였다. 지난 4경기에서 27⅓이닝을 던지면서 1점만 내줬다. 박세웅은 지난 4월 20일 한화를 상대로 7⅓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챙겼다. 거의 모든 데이터가, 한화의 연패 탈출이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듯 했다.
이런 박세웅을 상대로 한화 타선이 폭발했다.
터크먼이 먼저 묵직한 손만을 봤다.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다. 볼카운트 1B에서 박세웅이 던진 시속 147km 낮은 직구를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 너머로 보냈다. 지난 4월 8일 KT 위즈전에서 첫 홈런을 신고한 후 32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2-3으로 리드를 내준 5회말, 정은원이 일을 냈다. 1사 만루, 볼카운트 1B1S에서 좌월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한가운데로 들어온 슬라이더를 밀어쳐 홈런으로 만들었다. 정은원의 데뷔 첫 만루홈런이다. 7-3 역전 성공.
선발 장민재가 5이닝을 3실점으로 막았고, 문동주는 6회 등판해 5~7번 세타자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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