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번리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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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번리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 전 양 팀의 라인업이 발표됐다. 그런데 번리 감독의 이름이 이상했다. 4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마이크 잭슨 임시 감독의 이름 대신 경질된 션 다이치의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
번리는 지난달 4월 10년 가까이 팀을 이끌었던 다이치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번리는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다이치 감독 대신 지휘봉을 잡은 잭슨 감독은 놀라운 지도력을 과시하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냈다. 부임 후 4경기서 3승1무로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잭슨 감독은 4월에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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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다이치 감독의 잔상이 오래남았는지 번리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이 탓일까. 번리는 토트넘을 상대로 0대1로 패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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