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루키 이재현이 결정적인 순간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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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은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5차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잠잠하던 이재현은 2-3으로 뒤진 7회말 1사 1루에서 세번째 타석에서 KT 선발 데스파이네의 3구째 높은 커브를 거침 없이 당겨 왼쪽 담장을 라인드라이브로 넘겼다. 프로데뷔 후 3번째 홈런이 영양가 만점의 역전 투런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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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파크 3루측 관중석을 가득 메운 홈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린 결정적 한방이었다.
스윕패 위기에 빠졌던 삼성은 이재현의 한방으로 13번째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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