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3',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맞이하지만 오웬과 블루의 우정은 계속될 것이라는 특별 영상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29년간의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선보일 영화 '쥬라기 월드3'가 특별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쥬라기 월드'의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와 멸종 위기에서 살아남은 벨로키랍토르이자 오웬의 동료 블루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2015년 '쥬라기 월드'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그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크리스 프랫과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의 인터뷰도 담고 있다.
먼저 '쥬라기 월드' 시리즈 속 오웬과 블루의 관계성을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이어 오웬 그래디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은 "오웬과 블루의 관계는 시리즈를 거듭하며 더욱 깊어졌다"고 그들의 특별한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영화의 총괄 제작자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쥬라기 월드'에서 블루는 모든 형제들을 잃었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는 삶의 터전을 빼앗긴다. 그리고 이제 블루는 새끼를 낳고 엄마가 된다"며 시리즈를 거듭하며 성장하고 변화한 블루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또한 크리스 프랫이 "오웬도 블루와 비슷한 상황이죠. 이제 책임이 생겼다"고 말을 하며 그들이 여전히 서로 교감할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를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약속해. 내가 반드시 구해올게"라고 말하는 오웬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작품에서 다뤄질 공룡과 인간이 버릴 최후의 사투 속에 블루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위험에 뛰어들 오웬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오웬과 블루의 영원한 우정' 영상은 '쥬라기' 시리즈의 팬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둘만의 특별한 관계를 보여주는 특별 영상으로 시리즈를 보지 않은 관객들도 감동을 느낄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이후 4년이 지나고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가장 위협적인 생명체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드완다 와이즈,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 등이 출연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하며 북미는 6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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