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저지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6호 아치를 그려냈다.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저지는 0-0이던 1회말 1사후 첫 타석에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볼티모어 선발 조던 라일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몸쪽 90.3마일 싱커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타구속도 112마일에 비거리는 418피트.
시즌 16번째 홈런을 기록한 저지는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2개를 마크 중인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과 휴스턴 애스트로스 요단 알바레스와의 격차를 4개로 벌렸다.
저지는 이달 들어 이날까지 20경기에서 10개의 대포를 쏘아올렸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홈런 생산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올시즌 62개의 홈런을 날릴 수 있다. 홈런왕은 물론 생애 첫 MVP도 유력해진다.
메이저리그 60홈런은 2001년 배리 본즈(73개)와 새미 소사(64개) 이후 20년간 나오지 않았다.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던 2017년 52홈런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작년에는 148경기에서 39홈런을 쏘아올리며 4년 만에 3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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