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폴리 에이스 스트라이커 빅토르 오시멘의 주가가 하늘을 찌른다. 아스널까지 영입 전쟁에 참전했다.
영국 골닷컴은 25일(한국시각) '아스널은 나폴리와 나이지리아 출신 스트라이커 빅토르 오시멘의 이적에 대해 회담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시멘은 2년 전 나폴리가 야심차게 리그앙 릴에서 영입한 선수다.
당시 주전 공격수로 총 38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다. 1m85의 큰 키와 뛰어난 스피드, 그리고 골 결정력으로 릴 역습의 선봉장이었다.
결국 2020년 나폴리는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40억원)을 주고 영입했다. 아프리카 출신 선수 중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나폴리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오시멘은 대형 스트라이커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아스널은 그에 대한 구애를 계속하고 있고, 세계 최고 갑부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 나폴리는 일단 오시멘의 이적을 '단속'하고 있다. 아스널이 9000만 유로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 나폴리는 이미 '오시멘은 약 1억1000만 유로의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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