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은 빛났다. 더욱 큰 수혜자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다.'
풋볼런던은 25일(한국시각) '벤 데이비스와 손흥민은 빛나고, 해리 윙크스와 루카스 모라는 갈림길에 섰다'고 보도했다.
기사의 주제는 올 시즌 토트넘의 승자와 패자였다.
당연히 승자는 손흥민이다. 골든부츠를 차지했다.
폿볼런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 듀오는 올 시즌 토트넘을 4위에 올려놓으면 다시 한 번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손흥민은 골든부츠를 차지하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고 했다.
여기에 '데얀 쿨루셉스키와 호드리고 벤탄쿠르 역시 토트넘의 두번째 성공작'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해리 윙크스와 루카스 모라는 팀내 입지가 약해졌고, 팀을 떠나야될 지도 모르는 기로에 섰다. 맷 도허티와 세르지오 레길론 역시 부상으로 인해 좌절했다'고 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예상하는 승자와 패자다. 단, 풋볼런던은 의외의 인물을 부각시켰다.
풋볼런던은 '올 시즌 토트넘 최고의 승자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데려왔고, 해체 직전의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고 했다.
올 시즌 전만 해도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으로 공식적으로 요구하는 등, 토트넘은 상당히 위태로웠다. 레비 회장 역시 거센 비판을 받으면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졌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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