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과거 사진을 꺼냈다.
25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2탄 댓글들이 재밌네 ㅋㅋㅋㅋ #2004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8년 전 이국주의 앳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10대의 풋풋한 일상이 인상적이다. 청순한 분위기도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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