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도 영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우 토레스(비야레알)가 맨유 합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토레스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를 투자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하지만 토레스는 맨유에 합류하길 원한다. 맨유는 몇 주 동안 중앙 수비수 찾기에 나섰다. 큰 힘을 얻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 토레스는 비야레알 수비의 핵심이다. 특히 올 시즌 비야레알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앞장섰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은 새 시즌 개편을 원하고 있다. 토레스는 맨유 이적설이 돌았다. 토트넘은 토레스가 맨유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인정했음에도 그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유로를 준비했다. 토트넘은 이미 지난 여름 토레스 영입을 위해 4250만 파운드를 입찰했다. 하지만 비야레알이 반대했다. 올 시즌은 얘기가 다르다. 비야레알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위에 머물렀다. 토레스는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레스는 맨유에 마음을 두고 있다. 맨유, 토트넘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맨시티와 첼시도 토레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 다만, 공식 제안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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