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의 대결 여파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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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올 시즌 세 번째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28일(한국시각) 에인절스타디움에서 갖는 토론토전 선발 라인업에서 오타니를 제외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면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지명 타자 역할을 소화하다 선발 등판하는 날엔 투수-타자로 동시에 나선다.
오타니는 토론토가 류현진을 선발 등판시킨 27일 경기에 3번 타자-투수로 출전했다. 마운드에서 6이닝 5실점에 그친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8회말 공격을 앞두고는 허리 불편함을 호소해 대타로 교체됐다. 결국 허리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서 28일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매든 감독은 "대타 출전은 가능하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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