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올 여름 최우선 과제는 최전방 공격수다.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8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 확실하게 득점을 책임져줄 특급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역시 특급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넘버1 타깃은 다르윈 누녜스다. 누녜스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공격수 중 하나다. 누녜스는 지난 시즌 41경기에 나서 34골을 넣었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빅클럽을 상대로도 맹활약을 펼치며 가치는 더욱 올라갔다.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행을 확정지으며, 남아 있는 특급 매물인 누녜스에 대한 구애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리버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이 누녜스를 원하고 있다. 누녜스가 벤피카와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은만큼, 벤피카는 베짱장사를 하고 있다. 1억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아무리 맨유가 돈이 많다해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액수다. 맨유는 최전방 외에도 3선 등 다양한 포지션 보강이 필요하다. 29일(한국시각) 스포츠몰에 따르면, 맨유가 올 여름 누녜스 영입을 원하며, 이적료를 줄이기 위해 앤써니 마시알을 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마시알은 지난 시즌 세비야로 임대를 다녀왔고, 여전히 맨유에 설자리가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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